세상이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모든 불행에 대해 「나는 반대합니다」



 



소외받은 보육시설 아이들이 있습니다.

홀로 외롭게 살고 계신 어르신이 있습니다.

경제적인 이유로 생명의 위태로운 어린 생명이 있습니다.

하  지  만,

나는 버려진 동물들의 고통뿐인 삶에 반대합니다.

나는 보육시설 아이들의 소외된 미래에 반대합니다.

나는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기한 없는 외로움에 반대합니다.


나는 경제적 이유에서 비롯된 어린 생명의 죽음에 반대합니다.


나는 장애인들에 대한 차별, 교통사고 유자녀들의 진학 포기, 노숙인들의 암담한 미래,


가난한 이에게 여행은 사치라는 생각, 이주민을 보는 날 선 시선에 반대합니다.


 아름다운재단은 이 세상의 불행에 대해 반대하기로 했습니다.
 「나는 반대합니다」 캠페인은
우리 사회가 당연한 듯이 받아들이는 모든 불행에 반대하여,

함께 아름다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 캠페인입니다.



 



우리 사회의 명사들이 먼저 우리 이웃의 빈곤과 차별, 소외에 반대하여 호소를 합니다.

그리고 명사들의 반대에 공감하고 나눔에 참여해주신 분들을 위해 특별한 재능 나눔 선물을 약속합니다.
모두가 행복한 사회로의 변화를 위해 우리가 함께 반대해야 할 것들에 대한
명사들의 이야기와 약속을 듣고 함께 해주세요.

뜻을 같이 하는 더 많은 반대가 모여, 함께 사는 우리 사회를 변화시킵니다.



「나는 반대합니다」 캠페인


캠페인 기간 : 2011년 11월 24일 ~ 2012년 1월 31일
참여 방법 : ① 명사들이 반대하는 내용과 약속을 듣는다.
                    ② 공감하는 사업을 선택하여 나눔에 참여한다.
                    ③ 소셜 댓글 등으로 공감과 지지, 내가 반대하는 것을 공유하고 캠페인을 홍보한다.
                    

☞ 클릭! 캠페인 참여하기
 

 
나무와 대화하는 꿈 모금배분국한태윤 간사
나무와 대화할 수 있는 그 순간을 꿈꾸는 잠꾸러기. ‘영원이란 지나가는 순간순간’이란 말을 믿으며 영원한 삶을 살고싶은 게으름뱅이. 바라보기, 공감하기, 행동하기의 나눔 3박자의 실천을 돕고 싶은 아름다운재단 기업 사회공헌 도우미.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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