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도 아름다울 수 있다?!' The Beautiful Beer의 아름다운 나눔

이름부터 아름답습니다. 밀맥주 전문 프랜차이즈 뷰티플 비어(The Beautiful Beer)에서는 매달 11일 특별한 이벤트가 열립니다. 일명 뷰티플 데이(Beautiful day)! 뷰티플 데이(Beautiful day)는 뷰티풀 비어 전 매장에서 생맥주는 무료, 밀맥주는 50% 할인된 가격에 시원하고 풍부한 맛의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입니다.

아무래도 이런 날은 손님들도 북적북적하고 그만큼 매출도 높아지게 마련입니다. 이렇게 모인 수익금의 일부를 이름처럼 ‘아름답게’ 쓰기 위해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하기로 약정하였습니다.

사실 ‘아름다운’ 이름뿐 아니라, 뷰티플 비어와는 범상치 않은 인연이 있습니다. 2007년 시민구단으로 처음 출범한 K3리그의 축구팀 서울유나이티드FC의 대표님이 바로 뷰티풀비어의 대표님이십니다. 서울유나이티드FC로 말씀드리자면, 2007년도 홈경기 입장료 수익금의 1%를 기부했던 나눔구단이며, K3리그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한 나눔에도 1등, 축구에도 1등인 구단입니다. 이런 인연으로 뷰티풀 비어와도 좋은 인연은 맺게 된 것이죠. 더불어 뷰티풀 비어와는 별도로 2008년에도 서울유나이티드FC의 티켓 수익금을 기부해주신다고 하니, 올해도 나눔에도 1등, 축구에도 1등 하실 것 같은 예감이 팍! 감동이 팍! 옵니다.

뷰티풀 비어(The Beautiful Beer)의 뷰티플 데이(Beautiful day) 매출액 1%는 아름다운재단과 네이버 해피빈(http://happybean.naver.com)을 통해 소외 아동ㆍ청소년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사회적 환경 조성과, 어린이 축구팀을 위한 축구용품(축구화 및 유니폼 등)를 지원하는데 사용됩니다. 나눔이 함께하는 뷰티풀 비어와 서울유나이티드FC의 선전을 위해 응원의 박수와 함성을 보내보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