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를 아름답게 하는 즐거운 상상
입시 때문에 학교와 학원을 오가며 지식을 주입하기에 괴로운 우리 청소년들
이들에게 친구들과 함게 책도 읽고 그 책을 쓴 유명한 저자도 만나고 토론을 할 수도 있는 카페가 있다면 어떨까요? 공부도 되고, 친구도 만나고,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요?
우리 동네를 위한 라디오 방송이 있다면 어떨까요? 옆집 아저씨가 나오고, 우리 동네 동장님이 출연하는 라디오 방송, 생생한 내 이웃의 이야기, 나의 이야기도 나오는 공동체 라디오를 만나보세요.
수입농산물과 급식사고, 급식비리로 얼룩진 학교급식문제, 이제 우리 농촌도 살리고, 아이들 에게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먹거리를 제공하도록 학교 급식을 바로 세우는 활동에 학부모들이 직접 참여하는 활동은 어떨까요.
국내 이주민들 1백만 시대를 맞으며, 국제결혼 등을 통하여 한국에 온 이주여성들을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들로 보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인권과 복지를 스스로 지킬수 있도록 역량강화를 돕는 활동은 어떨까요
우리 지역 버스는 야간이면 번호판이 안보여. 번호판이 전광판으로 바뀌어야 될텐데..
이러한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어 나가는 사업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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