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기부자님들이 남기신 이야기.
《이사람의1%》/기부하며 남긴글 2011. 12. 1. 15:59 |좋은 기부자님들의 좋은 이야기입니다. ^^
아내가 생명을 잉태하였습니다. 축하하고 기쁨을 나누기 위해 작은 나눔을 실천하고자 합니다.
-1%기금, 양OO -
너무 적은 금액이라 부끄럽지만 비정규직으로 일하는 처지에 당장 더 큰 금액은 어렵네요...저보다 힘들고 어려운 분들께 빛이 되고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1%기금, 박OO -
인류의 역사는 인권 증진의 역사라고 생각합니다. 공감이 있기에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해지길 기원합니다.
- 아름다운재단만들기 기금, 이OO -
아직 학생의 신분으로 많은 기부를 하지는 못하지만 이번 기회를 첫걸음으로 삼아서 꾸준히 해 보려 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 빈곤1%기금, 구OO -
날씨가 춥네요. 아이들에게 올 겨울...따스함을 줄수있는데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 미래세대 1% 기금, 김OO -
예전부터 생각은 있었지만, 돈을 모으면 그 때부터 시작하자 그런 생각만 몇년을 했네.. 그러나 이제 작지만, 조금씩 시작하려고 합니다. 어려운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마음껏 꿈꾸고 노력할 수 있는 그 첫 씨앗이 될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 김제동환상의짝꿍기금, 홍OO -
저도 집안형편이 어려워 남들보다 가지고 싶은거 먹고싶은거 입고싶은거 하고싶은거 모두 못하고 살았습니다. 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하고싶은 일을 하게해봤으면 하는 바람에 작은 기부 드립니다.
- 길위의희망찾기기금, 강OO -
결혼 1주년. 내년에는 더 많이 나눌수 있기를. - 아름다운재단만들기 기금, 황OO-
우리 아이들이 부모와 사회의 편견과 상관없는 동일한 출발점을 갖길 소망합니다.ㅎㅎ 김제동씨랑 등산에 가고 싶은 작은 소망도 포함됩니다.
- 김제동환상의짝꿍기금, 유OO -
인간에게는 이기심도 있지만, 협력적인 마음을 통해 좋은 제도를 고양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름다운 재단이 바로 그 좋은 제도를 만들어 왔다고 믿고, 앞으로도 번성하기를 기원합니다.
- 공익변호사기금, 한OO-
월급도 많이 오르고 돈도 많이 벌어서 더 많이 기부 하고 싶어요!
- 1% 기금, 이OO-
첫 직장.시작이 너무 작습니다. 아이들 열심히 가르쳐서 기부금액 크게 키워가겟습니다.
- 1%기금, 이OO-
근거없는 소문들로 돌아서는 후원자들이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위기가 기회가 되어 도움이 되고자 하는 새로운 발길들이 더 많아지길 바랍니다.
-아름다운재단 만들기 기금, 정OO-
사회사업에 뜻이있어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이 정작 본인과 본인 가족들을 돌보는데 힘에 부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작은 액수이지만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공익인프라 1% 기금, 안OO-
가정에 뜻깊은 일이 있을때마다 적은 금액이라도 잊지않고 기부하려고 합니다.
- 공익인프라 1% 기금, 남OO-
제가 그간 마음이 공허 하였는데, 이유를 생각해보면 다른 이들과 나누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지금이라도 같이 나누면서 서로 공존하며 살고 싶습니다. 이제 마음이 조금은 더 풍요로워지고 나중엔 국가 전체의 발전에 기여 할수 있다는 뿌듯함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 1%기금, 오OO-
저의 미약한 보탬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끼로, 급식 한끼가 하루의 전부일 수 있는 힘든 아이들의 밥을 위해 소중히 쓰여지길 바랍니다.
- 빈곤 1% 기금, 양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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