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기부자님들이 남기신 이야기.

               좋은 기부자님들의 좋은 이야기들입니다. ^^ 

소외되고 힘든 사람들에게 힘이 되는 활동 부탁드립니다.
  - 행복한쉼표기금, 송OO -

작은 금액이지만, 개인 사정으로 중단되었던 기부를 다시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 빈곤1%기금, 강OO -

나의 생활이 어렵고 힘들다고 늘 미루기만 하다보면 영영 나눔의 기쁨도 모른채 살아가게 되는게 아닐까하는 마음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작지만 따뜻하게 나눌수 있는 기회가 되어 감사할뿐입니다.
  - 공익인프라 1% 기금, 박OO -

지치고 힘들어서 잠시 접어두었던 나의 꿈을 다시 시작하고 싶습니다.
행복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일....다시 한번 시작합니다..^^
  - 차별 1% 기금, 정OO -

기간제 역사교사로서 인권, 법학, 역사에 관심이 많습니다. 기부 외에 제가 보탬이 될 수 있는 무엇이 있을까요? 주말에 시간을 내어 할 수있는 어떤 일이 있을까요? 탈북학생 교육 등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공익변호사기금, 정OO -

공감에서 인턴으로 활동하는 동안 너무나 많은 것을 얻어갔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 공익변호사기금, 김OO -

누군가가 해야 할일을 그 누군가에게 책임 지우고 사는 마음 한켠이 무거웠는데 반려해준 아름다움이 있어 좋습니다. 사랑합니다.
  - 나눔문화 1% 기금, 선OO -

이번 무상급식 실시를 계기로 그동안 지출되던 급식비를 더 크게 쓰고 싶어 기부합니다.
  - 공익인프라 1% 기금, 윤OO -

나눔교육을 통해 나눔이 생활습관이 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나눔문화 1% 기금, 김OO -

비록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빈곤1%기금, 오OO -

한번 무너지면 재기하기 힘든 우리나라가 희망이 쌓이는 곳이 되길 바라며.. 좀더 기부액수를 늘려갈 수 있기를 바라며
  - 아름다운세상기금, 이OO-

		빨간풍차 모금배분국│송자영 간사 '색채는 빛의 고통이다.' 어느 책에서 읽은 글귀입니다. 산과 바다가, 꽃과 노을이 각기 아름답게 제 색을 내는 것이 모두 빛의 고통에 의한 것이라니... 하지만 달리 생각해보면 색채는 빛의 행복일 것입니다. 세상을 아름답게 바꾸는 것이 누군가의 "희생"이 아니라 누군가의 "행복"이라고 믿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