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어느 곳에서나 부모의 마음은 똑같다!

 

내 아이가 건강하고, 바르고, 지혜롭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은 세상 여느 부모가 다 똑같을 것입니다.
아이 탄생의 설레임과 축복, 1살 생일을 맞이한 기쁨, 돌아오는 생일마다 느끼는 감동은... 이 세상 모든 부모가 느끼고 공감하는 공통점입니다.

그래서 요즘 부모들은 내 아이가 바르게 자랄수 있도록 특별한 날,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곤 합니다.
그 중 하나가 아이 탄생, 백일을 축하하며, 아이 첫 생일을 기념하며, 아이 이름으로 나눔을 선물해 주는 기부선물입니다.

특별한 기부선물 보러가기

 

아이의 첫 생일을 기념하며 돌기념나눔에 참여한 기부자에게 드리는 선물

 

 

아이를 생각하는 바램! 
이모, 고모, 작은엄마의 마음도
엄마, 아빠 못지 않게 크다!

 

하지만 아이를 생각하는 바램은 이모, 고모, 작은 엄마의 마음도 엄마, 아빠 못지 않게 큰가 봅니다.
요즘은 조카 탄생, 백일, 첫 생일을 축하하며 조카 이름으로 나눔을 선물하는 착한 이모, 착한 고모들이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귀여운 조카가 탄생했는데 너무 신기하고 기쁘다. 축하의 마음을 담은 이모의 의미있는 선물은 없을까?"

"이쁜 조카가 첫 생일을 맞이했는데, 고모의 어떤 선물이 아이 기억에 가장 오래 남을 수 있을?" 

"귀여운 조카가 두 번째(세 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매년 조카 생일마다 특별한 선물을 하고싶다. 어떤게 좋을까?"

"우리 조카가 이번에 8살이 되어 초등학교에 입학한다. 작은 엄마의 입학 선물은 어떤게 있을까?" 



진성희 기부자가 바로 조카에게 특별한 생일 선물을 한 착한 작은 엄마입니다. 조카의 4살 생일을 맞이하며 조카 이름으로 나눔을 선물한 것입니다.

진성희 기부자는 가수 이효리씨가 아름다운재단 <노란봉투 캠페인> 참여한 온라인 기사를 보고, 남편과 함께 캠페인에 참여한 아름다운재단 기부자입니다. 

진성희 기부자의 어머니 역시 한 모금 단체에 딸의 이름으로 기부를 하셨다고 합니다. 어린 나이였지만 진성희 기부자는 내가 기부하는 단체, 지원받는 분의 소식을 접했을 때 뿌듯함을 느꼈다고 합니다. 어머니의 가르침과 뜻을 계속 이어가야겠다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게 된 계기이기도 했습니다.

평소 나눔을 실천하는 어머니의 가르침은 그 어떤 선물보다 값지고 뜻 깊은 기부선물로 조카에게 이어졌습니다. 어린 조카 오지후 기부자도 언젠가는 진성희 기부자처럼 내 아이에게, 조카에게 나눔을 선물하는 착하고 바른 청년으로 자라게 되겠지요.

 

작은 엄마의 나눔을 선물 받은 오지후 기부자


 

오지후 기부자 가족에게 온 작은변화!

 

이제 만 4살이 된 오지후 기부자님이 기부증서를 들고 뿌듯하게 미소짓는 모습이 보이나요? 

아직 나눔이 무엇인지, 어려운 이웃이 무엇인지 모를 4살 아기이지만, 어쩌면 어린 아기에게는 그냥 지나칠수 있는 종이에 불과한 기부증서이지만 오지후 기부자는 기부증서를 들고 마냥 좋아했다고 합니다.  

오지후 기부자의 어머니도 생각치 못한 작은 엄마의 기부선물에 큰 감동을 받으셨는데요. 평소 나눔, 어려운 이웃에 대해 생각은 했지만 시간에 쫓기어 살았는데, 특별한 나눔을 선물받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오지후 기부자 가족에게 찾아 온 조그마한 변화가 아닐까요?



기부금 영수증을 들고 뿌듯해하는 오지후 기부자

 


작은엄마의 생일기념 기부선물, 매년 이어가다!


진성희 기부자는 오지후 기부자님의 4살 생일 기부선물을 시작으로 매년 생일마다 조카에게 기부선물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 의미도 특별합니다. 조카의 생일 날짜만큼 기부하여 조카의 생일을 잊지 않고 기억하기로 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착한 이모, 착한 고모, 착한 작은 엄마가 되어 보지 않으시겠어요?


 

돌기념기부, 돌기부, 생일기부, 탄생기부, 백일기부

 

만석(滿席) 나눔사업국 특화나눔팀박만선 간사
마음을 가득 채워, 크고 아낌없이 드리는 만석(滿席)이 되고자 합니다. 아름다운재단 생애주기별 특별한
나눔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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