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기부자님들이 남기신 이야기
《이사람의1%》/기부하며 남긴글 2012. 4. 13. 17:59 |- 건강하게 첫 돌을 맞은 은열이.
아직은 너무 철이 없는 엄마에게 찾아온 우리 아들.
그래서인가 엄마 힘들게 하는 법 없이 무럭무럭 자라나줘서 너무나 고마운 은열아.
벚꽃이 휘날리던 햇살이 너무 좋았던 날 태어난 울 아들.
태어난 날의 따스했던 봄볕같이 주위사람들을 따뜻하게 해주는 사람으로 자라나주길 바란단다.
엄마에게는 세상 무엇을 주어도 바꿀 수 없는 은열아.
너의 눈부신 첫 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그리고 너무너무 사랑해.
너의 눈부신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 미래세대 1% 기금 기부자, 이은열 아가의 부모님 - 소중한 딸 설희야,
네가 우리 곁에 온지도 벌써 일년이 되었구나.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네 모습을 보며 아빠와 엄마는 참 많은 생각을 한단다.
이렇게 어여쁜 우리 설희가 살아갈 세상이조금은 더 따뜻하고 사랑이 가득한 곳이길 바라는 마음에서
네 첫 생일을 축하하며 기쁨을 이웃과 함께 나누려고 한단다.
부다 작은 것에 감사하며 약한 이를 도울 줄 아는 사람으로 자라나렴.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 미래세대 1% 기금 기부자, 윤설희 아가의 부모님 - 오늘이 첫 생일을 맞는 아들을 대신해 작은 금액이지만 뜻깊은 일을 하고 싶네요.
모든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는 사회가 되길....
- 미래세대 1% 기금 기부자, 홍세찬 아가의 부모님 - 우리 애들 생일이면 항상 하던 기부가 올해는 넘겨 버렸네요.
바쁘다는 핑계로, 그래도 애들이 잊지 않고 있네요.
아빠가 되어 약속을 잊어 버려 부끄럽습니다.
이번엔 큰아이와 작은아이 몫을 한꺼번에 합니다.
- 솔기금 기부자, 염성○ - 8개월만에 1.58kg 으로 태어난 한달동안 인큐베이터에서 힘든 치료를견뎌낸 소중한 딸아이 입니다.
이른둥이 지원사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싶네요.
돌잔치때 기부모금을 하고싶습니다.
후원엽서나 기부모금함 안내등 함께 부탁드립니다.
- 다솜이 작은숨결살리기 기금 기부자, 오세○ - 첫째조카에 이어,뱃속에 있는 둘째조카와의 건강한 만남을 기원하며 외삼촌이 조카의 이름으로 1%나눔을 신청합니다.
아직 뱃속에 있어 태명으로 신청할게요
- 다솜이 작은숨결살리기 기금 기부자, 김건순(태명)
3월에는 자녀의 이름으로 기부하는 부모님이 많았습니다.
자녀에게 나눔의 기쁨을 알려주고 물려주는 아빠, 엄마들~
나눔을 아는 따뜻한 아이로 자랄것이라 저는 믿습니다!!!
첫 생일부터 나누는 특별한 아이가 될 수 있는 방법! 돌기념나눔을 소개합니다!
청소년 관련 일을 하면서 아동과 청소년의 소중함을 느꼈기 때문에...
- 미래세대 1% 기금 기부자, 장황○
아버지께서 작년에 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돌아가실때쯤, 예약된 병원 진료가 있었는데요, 그 진료를 취소하면서 진료 예치금을 돌려 받았습니다.
적은 액수이지만, 그 돈이 어려운 상황에 있는 분들을 위해 쓰인다면 하늘에 계신 아버지도 좋아하실 것 같아서 기부합니다.
- 빈곤 1% 기금 기부자, 정봉○
첫 사회인이 되어 시작하는 뜻깊은 첫걸음 입니다.
첫 시작은 1프로지만 시간이 흐른 후에는 더 많은 행복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1%기금 기부자, 김나○
처음하는 기부인데 마음이 벅차네요!!
- 효리(孝利) 기금 기부자, 신현○
어떤 기부자님이
"비록 내가 내는 돈은 적지만 기부금 횡령하고 다른데 쓰면 ★★다!" 라며 하고싶은 말에 남기셨는데요.
아름다운재단 일꾼들, 항상 가슴에 새기며 일하고 있습니다! ^^
아름다운재단 기부자님들도 좋은 봄날 맞으시기를 바랍니다.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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