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구절 한 구절이 너무나도 소중한 기부자님들께서 남기신 이야기 입니다. ^^

 




 
빨간풍차 모금배분국송자영 간사
'색채는 빛의 고통이다.' 어느 책에서 읽은 글귀입니다. 산과 바다가, 꽃과 노을이 각기 아름답게 제 색을 내는 것이 모두 빛의 고통에 의한 것이라니... 하지만 달리 생각해보면 색채는 빛의 행복일 것입니다. 세상을 아름답게 바꾸는 것이 누군가의 "희생"이 아니라 누군가의 "행복"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