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주기기부 아름다운Day는?

출생, 백일, 돌, 결혼, 생일 등 삶의 다양한 순간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기념일 기부입니다. 

'생애주기기부 아름다운Day' 와 함께 특별한 순간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자 기부에 동참하신 기부자님의 나눔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아름다운Day 기부하기]  



오는 7월,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서 평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하는
아름다운재단 기부자 부부가 탄생합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백지훈, 최지영 기부자님이세요.

두 분은 오래 전부터 재단의 기부자이기도 하셨는데요.
꾸준히 정기 기부를 해 오셨음은 물론이고 일생에서 가장 특별한 날, 특별한 나눔을 또 별도로 하시겠다고 뜻을 주셨습니다.
두 기부자님이야말로 일상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진정한 'nanumer'(나누는 사람 - 제가 지어낸 말^^;;;) 가 아니신가 해요.

거기에다가, 우리 재단의 결혼기념기부 소개 페이지에 실을 웨딩사진까지 기꺼이 나누어 주셨답니다. 때마침, 우리 재단의 '결혼기념기부' 소개 페이지에 실제 기부자님의 사진으로 올리면 더 뜻깊을 것 같아 새로운 모델을 찾던 차에 흔쾌히 승낙해 주셔서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웨딩기념 사진을 찍을 때 이렇게 피켓을 들고 다른 사진을 찍는 수고를 해 주셨더랬지요.
그래서 다음과 같이 너무 예쁜 두 분의 모습이 도착했답니다.

 

 


청첩장에도 이와 같이 표기를 하셔서 많은 분들께 나눔의 향기를 전파하고자 하셨답니다.^^


아름다운재단의 단추수프 축제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도법스님과 함께한 아름다운 이별학교에서 미래를 약속하게 되셨다는 아름다운 두 분, 두 분의 나누고자 하는 그런 아름다운 마음 만큼이나 행복이 넘치는 따뜻한 가정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이 두 분의 기부자님과 같이 나눔을 일상에 녹여 생활화 하고자 싶으신 분,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해 주세요.
인생의 기쁜 순간순간을 나눔으로 더욱 더 아름답게 만드실 수 있습니다.^^







 

두리번두리번 모금배분국성혜경 간사
누군가 돌보지 않더라도, 굳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조용히 늘 같은 자리에서 스스로 아름다움을 빛낼줄 아는 그런 들꽃같은 마음으로 나눔을 알아가고 퍼뜨려가는 이 되렵니다. 모금사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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