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봉투> 캠페인에 두편의 광고가 생겼습니다


순수 100% 핸드메이드, 거의 원샷의 롱테이크 촬영, 촬영과 동시 편집, 고난이도 야간 촬영등. 

가히 천의무봉(天衣無縫)하지 않았는가... 그렇게 말할 수 있지요. ^^



<가히 천의무봉한 솜씨를 보여주고 있는 인디CF 박정화 대표>



<CG없는 100% 핸드메이드 촬영>




광고 함께 보시죠!



1편) 이제 노랑만 보면 노란봉투가 생각납니다




[준비물: 스카치 테잎지저분한 OHP필름 한장, 존재 조차 몰랐던 서랍 깊순한 곳에 있던 흰색 마커]



쉴틈 없이 바로 연이어 제작된 두번째 광고, 바로 [노란봉투와 손잡고] 이벤트 광고 영상입니다.



2편) 노란봉투와 손잡고




[준비물종이가위스카치 테잎]



9시쯤 시작해서 11시반까지 새하얗게 불태우며 제작한 광고 두편.

모든 작업이 끝나고 함께 보며 서로 감동에 젖어들었죠. 


인디CF가 만든 스마트폰으로 쉽게 광고를 만들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PARIRO로 제작했기 때문에 빠르게 광고 제작이 가능했습니다. 심지어 무료이기 까지 하니 어찌 좋아하지 않을 수 없겠습니까.   

 

 마지막으로 다른이의 손을 잡아주고, 다른 한손은 다음 사람을 위해 내밀고, 그래서 서로 두손을 맞잡고 이 화창한 봄날을 맞이하는 너무나 훈훈한 캠페인! [노란봉투와 손잡고]의 홍보로 끝을 내겠습니다~

 




이벤트 '노란봉투와 손잡고'







손을 잡기 시작하자 더 이상 혼자가 아니었습니다.

[노란봉투]를 통해 모인 수많은 마음이 손배-가압류로 고통당하는 이들의 손을 잡아주었습니다.

아름다운재단은 각자의 그림과 사진으로도 손잡아보자고 제안합니다.

여러분의 참여로 보내주신 캐릭터의 손과 손을 이어 보겠습니다.



<참여방법>


1. 양손을 맞잡는 캐릭터를 그려요! 그림이 어렵다면, 사진도 좋습니다.


2. 이메일(ants@beautifulfund.org)로 보내거나, 해시태그(#노란봉투와 손잡고)를 넣어 트위터에 올립니다.






<노란봉투 캠페인> 자세히보기 http://www.socialants.org/




 

심플플랜 모금국이창석
더 많이 가지기 보다는 더 많이 나누고 싶어서 아름다운재단에 왔습니다.
한겨울 오롯한 화롯가 처럼 나눔으로 따뜻한 세상이 되었음 합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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