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기초수급자지만 그래도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해서 적은 돈이지만 꼭 보태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라고 남겨주신 캠페인 참여기부자의 댓글. 그 댓글을 남겨주신 분의 이름은 '제주마음이'

'아, 내가 가진 것의 1%가 아닌, 내가 가진 것의 거의 전부를 내어주시는 분이 계시구나... 앞으로 급식비를 지원받을 아동에게 과연 이 마음을 고스란히 전할 수 있을까? 기부자님의 말씀을 더 들어보고 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에서 시작된 제주마음이님과의 인연. 그리고 만남

본인의 참여가 더 많은 이들에게 알려져서 보육원 아이들 밥값에 보탬이 될 수 있다면 좋겠다고 하시며 기부사연 알림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더불어 마음이와 함께 있는 사진도 보내 주셨고요.

그냥 음성만으로도 '따뜻함'이 느껴지고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나눔문화 확산의 숨은 주인공... 오늘자 한겨레 기사로 소개 드립니다.^^  

(바로 오른쪽, 늠름하게 있는 아이가 바로 '마음이'랍니다. 용맹함이 아주 철철! 넘칩니다. 지구라도 지킬 태세!^^)

기사 바로 보기(클릭)

 

마음이와 함께 기부하기!(클릭)

※ 관련 문의 : 모금국 캠페인팀 성혜경 02)6930-4536 / nanumer@beautifulfund.org

 

 

두리번두리번 모금국성혜경
누군가 돌보지 않더라도, 굳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조용히 늘 같은 자리에서 스스로 아름다움을 빛낼줄 아는 그런 들꽃같이
나눔을 알아가고 퍼뜨려가는 이 되렵니다. 캠페인모금사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