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즈넉한 경복궁 메트로미술관에서 펼쳐진 나눔의 전시
《옛 캠페인》 2008. 4. 29. 21:10 |
우리주변의 일상적인 풍경들. | |
재단의 기부자이자 아드님이신 김동찬님께서 재단의 전시기부 소식을 접하면서 아버지께 이번전시를 통해 전시수익금을 기부해 보실 것을 권해드렸다고 합니다. 첫날부터 좋은 의미라 그런지 많은 분들이 작품을 구매해주셨습니다. “내 작품 좋다하니 고맙지. 그림 판 돈 다 기부한다 해놓으니 그림을 보는 것도 좋지만 구매하는 사람도 기분 좋고 나도 신나네요. 많이 기부해야 할텐데. 허허허.” 교육자로서 정년퇴임 후에도 사회에 모범이 되어주시는 선생님의 뜻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 |
화창한 날에 경복궁 수문장 교대의식을 구경나왔다가 전시회에 들른 외국인들, 가족과 연인들도 맑고 영롱한 필치로 그려진 수채화작품을 감상하며 시골의 정겨운 분위기를 음미하는 모습들이었습니다. 따뜻한 봄날에 느끼는 소박하고 따스한 전시풍경입니다. 이 전시의 작품판매금 전액은 아름다운재단의 1%기금에 기부될 예정입니다. | |
|
'《옛 캠페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눔교육 집들이 이벤트]나눔의 생각을 나누고 우리 반 선물도 받고! (0) | 2008.05.07 |
---|---|
다문화 응원 캠페인 (0) | 2008.05.07 |
[빛한줄기희망기금] 체험! 모금의 현장 '전기사랑마라톤대회 편' (0) | 2008.04.23 |
[봄바람, 셋! - 봄청소] 바람난 친구를 나눔으로 다잡아 주세요! (0) | 2008.04.17 |
[봄바람, 둘! - 봄소풍] 바람부는 가회동으로 오세요! (0) | 2008.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