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삼아 온 길에서 무더위를 만났습니다. 

홀로사는 어르신을 위한 無더위!요. 아빠와 딸 셋. 청계천에 왔습니다. 


홍보 리플릿과 캠페인 취지를 설명을 듣고 난 후 아빠는 딸들에게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판단해 봐라"

딸래미들이 말하네요. 


"기부할래요. 할아버지 할머니 돕고 싶어요"

기부하고.

담벼락에 할아버지 할머니까 응원글도 남기고. 

마지막 인증샷까지^ ^v 

진정 아~ 딸! 입니다.




지금 청계광장으로 오세요. 

여러분의 응원이 홀로사는 어르신들의 뜨거운 여름을 식혀 줄 수 있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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