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르릉 따르릉...


"안녕하세요?
저희는 스탬프 등 공예재료를 판매하는 곳인데, 이번에 잡지를 만들어요.

그 수익은 모두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하고 싶은데요..."

언제나 그렇듯이 저희는 전화가 울릴때마다 기대합니다.

이번에는 어떤 분이 아름다운 나눔의 이야기를 전해주실까 하고요.

이번에 전화를 주신 곳은 “스탬프마마”입니다.



스탬프마마”는 어떤 곳?


여러분 모두 어렸을 때 선생님한테 ‘참 잘했어요’나 ‘별’표 도장 받아보신 기억이 있으시지요? 우리에게는 어린시절 하나의 추억일지 모르지만, 해외에서는 스탬프를 이용하여 여러가지 작품이나 공예품을 만드는 "스탬프 아트(Stamp Art)"가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편지나 소포를 보낼 때

카드나 엽서를 보낼 때


밋밋한 다이어리나 일기장을 꾸밀 때


선물 상자나 포장지를 장식할 때


앨범을 꾸미거나 스크랩북을 만들 때


그리고 T셔츠나, 가방, 수건을

멋지게 꾸밀 수도 있죠 ^^
 


우측 이미지는 스탬프마마 회원 여러분들이 직접 만든 작품입니다. 너무 멋지지요?

 

                                   [이미지출처 : 스탬프마마 홈페이지]

이처럼 ‘스탬프아트’는 다양한 스탬프와 재료들을 활용해 우리 일상생활 속의 아름다운 소품들을 DIY로 만드는 것이지요.


‘스탬프마마’는 바로 이러한 ‘스탬프 아트’에 필요한 재료를 판매하는 상점이기도 하고, 다양한 특강과 회원활동이 이루어지는 커뮤니티이기도 하답니다.


이번에 새로 잡지를 만들면서 그 수익은 모두 기부하기로 한 것이지요. 특히 초기에는 수익이 크지 않을 것이어서 수익보다 크면 판매금액의 10%를 기부하겠다는 말씀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뭔가 활동을 만들어서 그 이익을 모두 기부하기란 누구한테나 쉬운 일이 아닌데 손해를 보면서까지 기부하겠다는 마음은 놀라운 결정이니까요.



따끈따끈한 나눔의 잡지 "스탬프마마 매거진 1호"가 도착했어요!!


       [예쁜 매거진 안에는 '수익금이 아름다운재단에 기부된다'는 내용이 써있어 잡지를 받아보시는 분들도 흐뭇하시겠지요?]


‘스탬프마마’에는 주로 여성 고객과 회원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부금도 가난한 여성가장들의 자립을 돕는데 쓰기로 결정하셨다고 하네요. 다양한 정보를 담은 ‘스탬프마마’ 매거진 구독으로 삶을 꾸미는 아름다운 노하우도 배우고, 여성가장을 위한 나눔에도 참여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여성가장을 돕는 ‘스탬프마마’ 여러분께 많은 분들이 응원의 선물로 이 도장을 찍어서 드리고 싶은 마음일거라 생각해 봅니다.


 

스탬프마마 매거진은 아래 사이트를 통해 구하실 수 있구요, 사이트에 방문해 보시면 알 수 있지만 홍대와 대학로 매장에서도 스탬프마마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www.stampmama.com

 

 
정경훈 모금배분국정경훈 간사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 당신의 이상에, 1%를 나누는 당신의 실천에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당신의 나눔을 안내하는 아름다운재단의 기부컨설턴트 정경훈입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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