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되는 질문들은 2010년 기부에 참여 해 주신 기부자분들께 요청드렸던
 <당신이 만드는 아름다운재단>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된 궁금증을 모아 구성되었습니다.


   <질문-0011>



김만복 기부자
가 묻습니다.

    변호사그룹 공감과의 관계? 보다 적극적인 모금활동!                  




안주영 간사
가 대답합니다



    김만복 기부자님, 안녕하세요.

    공익변호사그룹 공감은 아름다운재단 내 소속되어 있는 내부 조직입니다.
    공감의 재정은 기부자님들이 보내주시는
    아름다운재단의 '공익변호사 기금'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공감의 사업, 운영비, 인건비 등 모든 예산은
    공익변호사기금 안에서 집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예산의 집행은
    아름다운재단 운영관리국의 적절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김만복 기부자님께서 말씀하신 '적극적인 모금활동'은
    공감의 깊은 고민이기도 합니다.

    '낮은 곳에 임하는 용기로 소외 된 희망을 되살린다',
    '소수자의 인권을 보장하고, 법을 인권보장과 사회변화를 위한
     열린 도구로 기능하게 하자'
    라는 뚜렷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시작했지만,
    마주해야 했던 현실이 '기금모금' 이었거든요.
    그래서일까요?
    해를 거듭할수록 다양한 공감 구성원들의 성격만큼 다양한 모금 방법에 대한
    내공이 쌓여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단체 기밀입니다 ^^

    최근에는 TV, 라디오, 신문 등 매체들에서
    공감 변호사들의 인터뷰를 관심있게 들으시고 기부신청을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다양한 경로와 방법으로 공감을 접하고 소중한 마음을 나눠주시는 모든 분들이
    공감은 참 고맙습니다.


※ 공익변호사그룹 공감 바로가기


 
누렁 모금배분국박혜윤 간사
일터장면에서는 내 삶의 몇 가지 모토 중에 진심과 정성을 우선으로 두고 있음. '같이'의 가치를 알아 재단에 몸담았으나 기질이 개인적이라 괴로웠다 행복했다 괴로웠다 행복했다 함. 진심은 통하고 옳은 바람은 헛되지 않는다. 기부자님과 이웃에 걸맞는 좋은 동행인이 되려고 아등바등합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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