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상자캠페인 포스터촬영후기] 안녕하세요! 기부자 유재석, 박경림, 박명수, 최은경, 김성은, 조선희, 허영만 입니다
“무지개상자” 응원하러 왔습니다
“작은 동전이 만드는 감동의 나눔파워”를 보여주자는 <무지개상자캠페인> 홍보를 위해 
아름다운재단의 기부자들이 모였습니다.  
허영만, 조선희, 최은경, 유재석, 박경림, 박명수, 김성은님 
오호~ 이분들이 아름다운재단에 기부자셨다구요?
이 사진들은 포스터와 영상물로 제작돼 여러분을 만나러 갑니다.
지하철에서 버스정류장에서 어느 곳에서든 만나시면 반갑게 눈인사 나눠주세요!
박경림씨. 나눔을 생각하며 촬영했던 오늘이 태교에 좋은 하루였다고 하십니다.
    나누면서 좋은 일이 많아지셨다니, 박명수님 제8의 전성기 비결은 ‘나눔’ 아닐까요?
나눔은 좀 쉬웠으면 좋겠어요. 이 저금통도 발리(자녀의 애칭) 방에 놔줘야겠어요.
    부부가 함께 기부하고 봉사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보였어요. 저도 그렇게 나누면서 살고 싶어요.
나눔은 시혜나 자선이 아니라, 시민의 아름다운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바라보는것 만으로도 웃음이 터졌던 박원순변호사님과 안철수 이사님. 서로에게 웃음제조기가 되어주셨답니다. 
박변호사님! 나비넥타이도 잘 어울리세요. 촬영장에서 발견한 새로운 모습도 즐거움이였습니다.
돼지가 상징하는 진정한 풍요는 함께 잘 사는 것이 아닐지요.
허영만 선생님이 번쩍 들어올리신 돼지저금통처럼  나눔도 어디서나 잘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이 한 장의 포스터를 위해, 오랜 동면을 깨고 아름다운재단의 기부자임이 알려주신 유재석 기부자님
포스터촬영 컨셉부터 전 과정을 코디해주신 조선희 사진작가님. 
포스터의 아트디렉터를 맡아주신 유지현 이사님
긴 촬영 아쉬운 뒷풀이
사진 한 장을 찍기위해 얼마나 많은 분들의 섬세한 손길이 필요한지 알았습니다. 4일간 진행된 촬영으로 마지막 뒷풀이자리가 더 고맙고, 아쉬웠습니다. 스튜디오의 고양이 톰과도 친해졌었는데 말이죠.
나눔 = 나 가진것, 나 있는 곳에서 함께하는 것
만화가, 방송인, 사진작가, 아트디렉터, 탤런트, 학생, 직장인, 주부... 사는 모습은 다르지만
나누는 마음은 우리를 함께하게 합니다. 
<무지개상자 캠페인>이 진짜 모으고 싶은 것은 동전보다 ‘마음’입니다.
서로에게 나눔의 모델이 되어주신 아름다운재단 기부자님들과 
포스터모델이 되어주신 기부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나눔참여
 1. 보내자! 돼지저금통 (택배나 무통장입금 등으로)
   : 보내주신 저금통 속 동전은 12월 6일 청계광장 동전나눔밭에 뿌려집니다.
 2. 12월 6일(토) 서울 청계광장 동전나눔밭 행사에 참여하기
 
동전나눔밭 행사 자세히 보기공식카페 레인보우블록 바로가기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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