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재단 기부자 박경림씨가 최근 발간된 에세이집 ‘박경림의 사람’ 500권을 기부해 주셨습니다. 박경림씨는 사람을 끄는 가장 중요한 무기는 상대를 진심으로 대하는 마음과 정성이라며 책에서 밝힌 본인의 솔직한 경험이 사람을 만나거나 두려워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그녀의 책 기부는 꾸준히 실천해 온 나눔의 연속입니다. 박고테 음반 수익금 전액을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해 기부하기 시작하여 각종 행사에 무료 사회를 맡아 전문성을 나누었고 2007년 연말 자선 바자회를 열어 훈훈한 마음을 전해 주었습니다.

아름다운재단의 처음부터 지금까지 같이 해온 기부자로 아니 식구로 이번의 책 기부 역시 책을 접하기 어려운 전국 오지 낙도의 도서관으로, 소외청소년 장학생들에게 전달될 것입니다.

책을 통해, ‘사람’을 만난 ‘사람’, ‘사람’을 찾는 ‘사람’
모두가 나눔의 한 길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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