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의1%》/기부하며 남긴글
7월의 기부자님들 남기신 이야기.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8. 3. 09:51
한 구절 한 구절이 너무나도 소중한 기부자님들께서 남기신 이야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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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풍차 모금배분국│송자영 간사
'색채는 빛의 고통이다.' 어느 책에서 읽은 글귀입니다. 산과 바다가, 꽃과 노을이 각기 아름답게 제 색을 내는 것이 모두 빛의 고통에 의한 것이라니... 하지만 달리 생각해보면 색채는 빛의 행복일 것입니다. 세상을 아름답게 바꾸는 것이 누군가의 "희생"이 아니라 누군가의 "행복"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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